루미큐브 잘하는법 규칙 / 정리본
안녕하세요. 똑소리나는 똑똑이 도나진입니다.
혹시 보드게임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한참 보드게임방이라고 보드게임만 모아놓은 곳이 있었어요.
보드게임이란게 룰도 그다지 어렵지않고 재미나서 남녀소노 할 것 없이 재미나게 즐길 수 있어서 인기도 참 많지요.
요즘같이 스마트폰에 빠져있기보단 다같이 둘러앉아 보드게임하는게 더 재밌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드리고 싶은 게임은 바로 루미큐브입니다.
루미큐브
루미큐브는 규칙이 비교적 간단해서 몇번 플레이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는 게임인데요.
최근엔 모바일로도 출시가 되어 많은 분들이 모바일로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조는 바로 보드판을 활용한 아날로그 플레이지요!
<출처는 영어위키백과 등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루미큐브는 1부터 13까지 2세트씩
빨강, 파랑, 노랑, 검정의 색깔 큐브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조커'라는 패는 모든 컬러, 숫자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카드놀이와 비슷한 개념이죠.
루미큐브를 시작할때 먼저 106개의 타일을 뒤섞고 7개씩 쌓아 각자 14개의 타일을 가져가 본인의 받침대에 정렬합니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섞을 수고가 없겠죠~?^^)
루미큐브는 모든 타일을 먼저 내려놓음으로써 승리를 쟁취하는 게임인데요.
타일을 내려놓는 방법은
동일한 숫자의 다른 색깔 타일이거나
동일한 색깔의 다른 연속된 숫자로 3개 이상의 타일 조합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10 10 10 / 9 10 11 이런식으로 말이죠.
첫 턴에는 '등록' 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내려놓는 타일의 합이 30이상이여야합니다.
등록 후에는 숫자의 합과 상관없이 타일 조합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조건이 맞으면 기존에 내렿은 타일 조합에 붙여 내려놓는것이 가능합니다.
(등록을 해야할땐 다른 사람이 내려놓은 덱을 가져가서 본인의 덱에 붙이는 것이 불가하나 등록이후에는 자유롭게 가능)
내려놓을 타일이 없으면 새로운 타일 1장을 들고옵니다.
그리고 등록을 끝낸 상태에서는 기존에 내려놓았던 조합을 해체해 새로 내려놓아 재조합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게임의 진정한 묘수는 바로 조커 활용이지요.
예를 들면 내가 5, 6, 8 번의 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7이없으면 타일을 내려둘 수 없지요.
하지만 조커를 가지고 있다면 7을 대신해서 조커를 끼워넣어 조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내려놓은 조커는 상대방이 다시 가져가 재활용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새로운 세트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해가 잘 가셨는지요?
그래도 어려우시다면 먼저
유튜브에 '루미큐브 하는법' 검색해서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시면 더 이해가 잘 가실거예요.
한번 보시거나 모바일로 먼저 게임을 해보신 후 재미나게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루미큐브 잘하는법 규칙 / 정리본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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