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의무 일까? (필독-★)

카시트 의무 일까? (필독-★)

안녕하세요. 똑똑똑 정보포켓 도나진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2021년도 올해 벚꽃은 100년 만에 가장 일찍 피었다고 하네요.
지방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잠시 다녀왔는데, 그 지역은 벚꽃의 활짝 피었더라고요.
이번엔 코로나때문에 벚꽃축제도 안하고~ 어디서 벚꽃을 보나~ 하고 아쉬웠었는데,
잠시나마 일찍 벚꽃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비가 주륵주륵 내려서 다 떨어졌을테지만요.
여의도에서는 추첨을 통해서 벚꽃구경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당첨도 안되겠지만은;;) 그곳도 사람이 좀 붐빌테니 차를 이용해 벚꽃길 드라이브를 하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신다면 카시트도 꼭꼭 챙기셔야하는데요.
오늘은 카시트 의무 여부를 알고 싶은 분들께 간단 정보 알려드립니다.

 

 

옛날에는 카시트가 의무가 아니였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만 6세까지 모은 어린이들은 차에 탈때 카시트에 앉아야해요.
여기서 만 6세라고는 했지만은 신장 145cm이상이 될때까지 사용하는것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사고가 날시에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게 안전벨트인데,
그냥 일반 성인이 착용하는 안전벨트를 착용할 시
어린아이의 경우 사고시에 이탈 할 수도 있답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카시트를 꼭꼭 착용해주셔야합니다.

유럽의 경우 만 12세까지로 적용되어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6세 이후부터는 비교적 완화되어 권고 사항으로 되어있습니다.

 

 

 

카시트 의무 착용 나이는 ???
어린아이들의 경우 성인이 사용하는 안전벨트를 그대로 착용할시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6세 미만의 영유아들은 의무적으로 카시트 사용을 해야한답니다.
145cm 키, 39kg 몸무게가 되기 전까지는 성인용 안전벨트 사용은 위험하기때문에
주니어용 카시트를 꼭 사용해주셔야합니다.

 

 

카시트 미착용시 벌금은??
2018년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실행된 후로부터 카시트 착용도 필수화가 되었습니다.
6세미만 영유아 카시트 미착용시에는 벌금 6만원 !
13세미만 어린이의 안전벨트 미착용시에도 벌금 6만원!
일반인 안전띠 미 착용시에는 벌금 3만원!

 

 

 

카시트는 측면 측면 충돌 사고로부터
아이 머리와 목를 최대한 보호하도록 안전설계가 되어있고,
급제동이나 반사 충격을 막아주며 이탈 방지를 해
큰 사고를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카시트 사용을 의무화해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카시트 의무 사용 나이 및 벌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좌석 안전벨트 착용은 80퍼센트 이상 착용하는것에 비해 뒷좌석은 30퍼센트정도밖에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카시트뿐만아니라 탑승객 전원이 안전벨트 착용을 필수화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모두 안전 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