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생기는 신체변화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똑소리나는 똑똑이 도나진입니다.
얼마전부터 따스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낮은 기온으로 갑작스레 쑥! 내려가곤 합니다.
그럴땐 제가 키우는 반려견 복실이처럼 복실복실하게 털을 달고 있고 싶어져요.
사람은 동물처럼 온도 변화에 맞춰서 잘 변화하지못하죠. ㅠㅠ
체온은 항시 37도 전 후 로 있어야하는데,
만일 이보다 체온이 낮아진다면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를 위해서 날씨에 맞춰 우리의 신체도 조금은 보호를 위한 행동을 하는데요.
과연 우리의 신체변화는 어떤것일까요?
추위에 생기는 신체변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근육의 긴장감.
겨울이 되면 우리의 근육은 팽팽하게 수축이됩니다.
그로 인해 경직이 되면서 움직임을 위한 가동 범위도 조금 줄어들게되는데요.
겨울철 외출시에는 몇분간의 간단한 운동을 하신 후 나가시길 권해드립니다.
2. 혈액이 안쪽으로 gogo
몸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장기들을 따뜻하게 하여 보호할 목적으로
혈액들이 중심부로 이동하게됩니다.
중심부로 혈액이 이동하므로 자연스럽게 사지의 끝쪽인 손과 발이 차가워 지는것이죠.
그래서 겨울엔 두꺼운 양말과 장갑은 필수!
체온이 빠져나가지않도록 보온에 힘써줘야합니다.
3. 심장 박동수의 변화
심장 박동수는 추위와 관련되어있는데요.
팔, 다리 등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게됩니다.
때문에 심장 박동수가 늘어나기 위해 운동을 해서 혈액양이 고르게 분포되도록 해주면 됩니다.
추위로 인해 심박동수가 증가하게되면 혈압도 높아지므로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이 있으신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합니다.
4. 기도 수축
찬 공기가 흡입되게되면 기도와 폐 안에 들어있는 따듯한 열기와 습기가 빼앗기게됩니다.
그러면 호흡도 가빠지게되죠.
이로인해 추운 겨울철엔 운동 유발성 기관지 수축이 생기는 사람들 수가 증가합니다.
추위에 생기는 신체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선 마스크를 쓰셔서 입과 코를 가리는게 도움이 됩니다.
5. 콧물과 소변량 증가
폐속으로 공기가 흡입되기 전에 따뜻하고 습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콧구멍이 담당한다고 합니다.
겨울철엔 공기가 차가우며 건조하기까지해서
평소보다 콧구멍이 열일을 하게되는 것이죠.
그래서 콧물이 나고 코가 훌쩍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변량도 증가하게 되는데요.
추위로 인해 몸은 체내 액체량을 감소시키가 되어 수분을 배출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소변배출을 하게됩니다.
이로써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증가하게 되는 것이죠.
평상시에 따뜻한 물 잘 드시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 잊지마셔요~!!
이렇게 오늘은 추위에 생기는 신체변화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도 노화가 시작되죠.
그럴땐 관리의 중요성이 빛을 발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좋은 운동 등 건강관리 철저하게 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추위에 생기는 신체변화]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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